주식용어(이익률,비율,회전율)

주식을 하다보면 각종 이익률,비율,회전율등 여러가지 복잡한 용어들을 사용합니다. 이글에선 자주 사용되는 주식용어 비율등과 유동비율, 당좌비율, 이자보상비율 총자산 이익률 자기자본 이익률, 증가율 회전율등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주식용어 비율

매출액 총이익률 (%)

= 100 X 매출총이익 /매출액

영업이익률(%)

= 100 X 영업이익 / 매출액

부채비율(%)

= 100 X 부채 / 자기자본

투하자본이익률 ( 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 )

= 세후순영업이익 / 영업투하자본

세후순영업이익

= 영업이익 – 법인세

영업투하자본

= 순금융부채 + 자기자본

영업레버리지

영업이익 변화율 / 매출 변화율

트레일링 Per

= 과거실적 기준 PER

포워드 PER

=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PER

유동비율(%)

= 100 X 유동자산 / 유동부채

1년 미만의 단기부채 상환능력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율로서 다음과 같이 구한다.

회사의 유동비율이 100%보다 높은 회사는 유동부채보다 유동자산이 많은 기업으로, 재무구조가 견실해 단기채무 지급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이 비율이 100% 미만이라면 유동자산으로 1년 이내에 유동부채를 상환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상환능력이 좋다!

유동비율이 100퍼센트라는 것은 기업이 소유한 유동자산으로 1년 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를 상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당좌비율(%)

= 100 X 당좌자산 / 유동부채

유동비율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하고 조금 더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즉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이다. 당좌비율이 100% 이상이면 일단 단기적인 안정성은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당좌비율이 높다는 것은 단기채무의 지불능력이 보다 출중하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유동비율보다 기업의 유동성을 조금 더 엄격하게 측정하고자 할 경우 활용 된다.

하지만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은 당장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얼마냐가 아니라, 얼마나 급격하게 변동했느냐 이다. 비록 그 변동이 긍정적인 이유에서 생긴 것이라도 말이다.B1:B25부채비율이란 타인자본인 부채와 자기자본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재무지표로 부채비율이 클수록 채권자가 돈을 떼일 위험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자보상비율(%)

= 100 X 영업이익 / 이자비용

이자비용에 비해 영업이익이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내는 비율로, 이자비용을 충당할 만큼 영업이익을 충분히 벌어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이자지급 능력이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이자보상비율이 100% 이하라면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조차 감당하기 힘든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ROA(총자산이익률)(%)

= 100 X 당기순이익(또는 영업이익) / 평균총자산

ROA (Return on Assets) 는 총자산이익률을 의미한다. Asset은 자산을 뜻하므로, 사업에 투자된 자산 중에서 얼마나 이익으로 돌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재무비율이다. 총자산은 총자본, 즉 타인자본인 부채와 자기자본인 자본의 합계와 같기 때문에 총자본이익률이라고도 한다.

ROE(자기자본이익률)(%)

= 100 X 당기순이익(또는 영업이익) / 평균총자산

반면 ROE (Return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을 의미한다. Equity가 주식지분을 의미하므로, 주주들이 투자한 자기자본에 대해 이익이 얼마나 창출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다. 일부 기업들은 자본총계를 축소하여 수치상의 ROE를 높이는 눈속임을 쓰기도 한다. 평균자기자본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ROE는 높아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일부러 배당을 지급하거나,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기도 한다.

증가율 회전율(%)

총자산증가율(%)

= 100 X (당기말총자산 – 전기말총자산) / 전기말총자산

매출액증가율(%)

= 100 X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재고자산 회전율

= 매출원가 / (평균)재고자산

재고자산이 얼마나 빨리 판매되느냐를 측정하는 것이 ‘재고자산회전율’이다. 재고자산 회전율은 매출원가를 (평균) 재고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이 때 재고자산은 판매가격이 아닌 원가로 기록하므로 분자에 매출액이 아닌 매출원가가 온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재고자산이 100이고 매출액이 300이라면 회전율은 300퍼센트이다. 당연히 회전율이 높을수록 좋다.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 / 총자산

매출액/총자산의 비율이다. 회사의 자산규모 대비 매출액이 상승하면 이 숫자는 커지고, 반대의 경우는 작아진다. 총자산회전율은 어떤 업종이냐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종기업 간에 비교한다면 이 회사가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는지를 보다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평균)매출채권